
BMW 코리아가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BMW 인디비주얼은 차량의 외장 색상부터 실내 소재, 트림까지 고객이 직접 골라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주문 서비스다.
지난 2024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BMW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자 선택 가능한 사양을 대폭 늘리고 대기 기간에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새로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적용 대상은 BMW 럭셔리 클래스 최상위 5개 모델이다. BMW의 750e x드라이브, i7 x드라이브60, i7 M70 x드라이브, X7 M60i x드라이브, XM 레이블이 이에 해당한다.
고객은 차량 구매 시 외장색, 익스테리어 라인, 인테리어 트림, 시트 소재와 색상, 휠 디자인 등 여러 항목을 조합해 원하는 사양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옵션 조합 수는 기존 약 2만2000개에서 최대 30만개 수준으로 늘어났다. 특히 모델별로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150가지가 마련돼, 고객은 색상과 마감의 미세한 차이까지 고려해 자신만의 차량을 주문할 수 있다.
출고 전 대기 기간에 제공되는 전용 혜택도 신설됐다. 고객은 자신이 주문한 차량과 같은 시리즈의 모델을 장기 시승할 수 있다. 출고 이전부터 BMW 엑설런스 라운지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등 주요 행사에 초청된다.
여기에 파인다이닝 식사권 등 BMW 엑설런스 클럽 프로그램 일부 혜택도 미리 체험할 수 있어 차량 인도 전부터 럭셔리 클래스 고객 전용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차량 인도 과정도 한층 강화했다. 출고 전에는 BMW 인디비주얼 전담 팀이 차량을 직접 검수하며 전시장으로 이동할 때는 별도로 준비한 밀폐형 탁송 트럭을 이용한다.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은 현재 전국 7개 전시장에서 운영 중이다. BMW 코리아는 앞으로 운영 전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